“훔치기로 한 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해”대대로 내려오는 도둑 집안 ‘L 패밀리’ 딸인 ‘하나’와 경찰 집안 아들인 ‘카즈마’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서로의 처지를 사랑으로 극복하며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. 비록 수배 중인 탓에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야 하지만 하나뿐인 딸 ‘안’ 덕분에 두 사람의 일상은 행복으로 가득하...
“그들이 저를 보며 웃고 있어요”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‘로즈’. 그날 이후로 ‘로즈’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.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‘로즈’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...
세실리아(씨씨)와 엠마는 10대 시절 함께 늙어가기로 약속하며 둘 사이를 갈라놓을 것은 없을 가장 친한 친구사이였다. 엠마가 새 친구 알렉스를 사귀기 전까지는 나타나기 그랬다. 12년 후, 세실리아는 SNS 인플루언서로 성공하면서 독립적이고 현대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꿈꾸는 삶을 살게 되었다. 하지만 그것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엠마와 마주치기 전까지는그랬다...